2024/11/10

[韓文新聞翻譯] 今晚開始氣溫驟降 明日早晨中部發布寒流警報

오늘 저녁부터 기온 '뚝'…내일 아침 중부 일부엔 '한파주의보'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월요일인 4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추위가 찾아오겠다. 중부지방은 5일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

4일 아침은 기온이 평년기온을 꽤 웃도는 7∼16도를 기록하면서 포근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6도, 인천 16.8도, 대전 14.9도, 광주 13.6도, 대구 11.2도, 울산 12.4도, 부산 16.4도다.

낮 최고기온도 16∼23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다만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15도 내외에 그치겠다.

기온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겠다.

[韓文新聞翻譯] 涉嫌毀損屍體及將屍體棄屍於被漢江而遭到拘束審查的軍官,直到最後仍然沒有道歉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구속심사…끝내 사과 없어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춘천지법에 들어섰다.

검은색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쓴 A씨는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화천에 왜 유기했느냐", "(피해자) 휴대전화는 왜 버렸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나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는 질문에도 침묵했다.

[韓文新聞翻譯] 大半夜在漢拏山被偷走的四噸石頭掉在登山路上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한밤중에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인근에서 자연석을 훔치려던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50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월 21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중장비를 동원해 한라산국립공원 인근 계곡에 있는 높이 1.5m, 무게 4t가량의 자연석을 캐낸 혐의를 받는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먼저 범행 장소로 가 전기톱 등으로 주변 나무를 잘라 차량 진입로를 확보한 후, B씨를 불러 함께 도르래,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이튿날 새벽까지 약 12시간 동안 자연석 1점을 캐냈다.

2024/11/03

[韓文歌詞翻譯] Fifty Fifty-Gravity

Stars are shinin' and we're lookin' up

我們看著夜空中閃耀的星星

어쩌면 우릴 따라 밝게 비출 걸

也許它們也照亮了我們

Don't know how 이런 감정은 Can't control

不知道這樣的情感是什麼,無法控制

서로 이끌린 맘은 Innocent, Innocent

相互吸引的心是無辜的

[韓文歌詞翻譯] LE SSERAFIM-CRAZY